너무나 좋은 글이기에 올렸습니다.
학교다닐때 영어시간에 많이 졸아서 애써 사전 펼쳐보며 겨우 번역해 보았습니다만 정확한지... .
때론 직역이 아니라 우리식으로 표현해 보았구요,
어체도 "~하느니라. ~이니라."가 아니라 우리의 아버님이시니까 제가 우리 자녀에게 말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하나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정말 나와 인터뷰하고 싶으니?" 하나님께서 물어보셨습니다.
"If you have the time." I said.
"당신께서 시간이 있으시다면요." 저는 대답했지요.
GOD smiled,
하나님은 미소를 지으시며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 시간은 영원하단다. 내게 물어보고 싶은게 뭐지?"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인간들에 대해서 하나님을 가장 놀라시게 하는 것은 무엇이죠?"
GOD answered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인간들은 어린 시절을 지루해하며,
they rush to grow up,
서둘러 성장하려 하지.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그리곤 다시 어린이로 돌아가고 싶어 한단다.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그리고 건강을 잃어버리면서까지 돈을 벌다가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건강을 되찾으려 돈을 써버리고,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미래에 대한 걱정에
they forget the present,
현재를 잊어버리고는,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그렇게 현재도 미래도 아닌 삶을 살아가며,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마치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살아보지도 못한 듯 죽는단다."
GOD's hand took mine
하나님은 가만히 내손을 잡으셨고
and we were silent for awhile.
우리는 한동안 말이 없었습니다.
And then I asked
그러다가 제가 여쭈어 보았지요.
"As a parent,
"부모로서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자녀들이 삶에서 어떤 교훈을 배우기를 바라시나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아무도 누군가로 자기를 사랑하도록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배우기를 바라지.
All they can do is
오직 할 수있는 것이라고는
let themselves be loved."
자기 스스로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전부란다.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그리고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과,
"To learn to forgive by practicing forgiveness."
"용서의 실천을 통해 용서함을 배우고,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사랑하는 사람들의 깊은 상처들을 헤집어 드러나게 하는 것은 순간이지만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그것들을 치유하는데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림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부자란 가장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but is one who need the least."
가장 작은 것이 필요한 사람이며,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지극히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but simply do not yet know
그들의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하고 보여줘야할 지를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아직 쉽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배우며,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 사람이 같은 것을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과,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남을 용서하는 것으로 충분한게 아니라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자기 자신 역시 용서해야 한다는 것도 배우기를 바란단다."
"Thank you for your time."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 said humbly.
겸손하게 제가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그밖에 당신의 자녀들이 알았으면 하시는 것이 있으신지요?"
GOD smiled and said...
하나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시기를...
"Just know that I am here."
"바로 내가 여기 있음을 아는 거란다."
"Always."
"언제나 늘"
제 짧은 생각으로는 "Always"를 문장 밖으로 따로 놓은 것은 두 가지를 함축적으로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의미와 "우리가 그러한 사실을 잊지말고 늘 알아야 한다"는 의미....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곁에 계시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그것을 잊어버리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만 그 분을 찾는 것은 아닌지...
얘기를 키워보니까 좀 알겠더군요. 얘기가 울때 안아주려하지만 그 손길을 뿌리치며 계속 울고 보챌 때의 부모 마음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그분의 손길을 우리가 잡으려 하지 않고 힘들어 할 때 얼마나 아파하시고 슬퍼하실까요? 제가 느끼는 마음으로는 그분의 사랑을 감히 측정하지 못하겠지요.
우리가 그것을 잊고 있어도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곁에 늘 계십니다.
이제 우리가 그걸 항상 기억해야 되지 않을까요?
한 10여년쯤 전이었을까요. "오 하나님 <속>"이란 영화가 TV로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영화에서 하나님(조지 번스 분)은 식당에서 한 소녀에게 할아버지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에게 오직 "Think GOD"이란 메세지만 전하라고 하지요.
오늘날 우리도 "Think GOD!"이란 메세지가 필요한 것이 아닌지...
가정을 이루고 나서 우리 가족은 "3TG"를 가족모토로 삼았습니다.
3TG가 뭐냐구요?
"Think GOD.
Thank GOD.
Trust in GOD."이랍니다.
학교다닐때 영어시간에 많이 졸아서 애써 사전 펼쳐보며 겨우 번역해 보았습니다만 정확한지... .
때론 직역이 아니라 우리식으로 표현해 보았구요,
어체도 "~하느니라. ~이니라."가 아니라 우리의 아버님이시니까 제가 우리 자녀에게 말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하나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정말 나와 인터뷰하고 싶으니?" 하나님께서 물어보셨습니다.
"If you have the time." I said.
"당신께서 시간이 있으시다면요." 저는 대답했지요.
GOD smiled,
하나님은 미소를 지으시며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 시간은 영원하단다. 내게 물어보고 싶은게 뭐지?"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인간들에 대해서 하나님을 가장 놀라시게 하는 것은 무엇이죠?"
GOD answered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인간들은 어린 시절을 지루해하며,
they rush to grow up,
서둘러 성장하려 하지.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그리곤 다시 어린이로 돌아가고 싶어 한단다.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그리고 건강을 잃어버리면서까지 돈을 벌다가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건강을 되찾으려 돈을 써버리고,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미래에 대한 걱정에
they forget the present,
현재를 잊어버리고는,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그렇게 현재도 미래도 아닌 삶을 살아가며,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마치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살아보지도 못한 듯 죽는단다."
GOD's hand took mine
하나님은 가만히 내손을 잡으셨고
and we were silent for awhile.
우리는 한동안 말이 없었습니다.
And then I asked
그러다가 제가 여쭈어 보았지요.
"As a parent,
"부모로서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자녀들이 삶에서 어떤 교훈을 배우기를 바라시나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아무도 누군가로 자기를 사랑하도록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배우기를 바라지.
All they can do is
오직 할 수있는 것이라고는
let themselves be loved."
자기 스스로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전부란다.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그리고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과,
"To learn to forgive by practicing forgiveness."
"용서의 실천을 통해 용서함을 배우고,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사랑하는 사람들의 깊은 상처들을 헤집어 드러나게 하는 것은 순간이지만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그것들을 치유하는데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림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부자란 가장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but is one who need the least."
가장 작은 것이 필요한 사람이며,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지극히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but simply do not yet know
그들의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하고 보여줘야할 지를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아직 쉽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배우며,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 사람이 같은 것을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과,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남을 용서하는 것으로 충분한게 아니라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자기 자신 역시 용서해야 한다는 것도 배우기를 바란단다."
"Thank you for your time."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 said humbly.
겸손하게 제가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그밖에 당신의 자녀들이 알았으면 하시는 것이 있으신지요?"
GOD smiled and said...
하나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시기를...
"Just know that I am here."
"바로 내가 여기 있음을 아는 거란다."
"Always."
"언제나 늘"
제 짧은 생각으로는 "Always"를 문장 밖으로 따로 놓은 것은 두 가지를 함축적으로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의미와 "우리가 그러한 사실을 잊지말고 늘 알아야 한다"는 의미....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곁에 계시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그것을 잊어버리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만 그 분을 찾는 것은 아닌지...
얘기를 키워보니까 좀 알겠더군요. 얘기가 울때 안아주려하지만 그 손길을 뿌리치며 계속 울고 보챌 때의 부모 마음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그분의 손길을 우리가 잡으려 하지 않고 힘들어 할 때 얼마나 아파하시고 슬퍼하실까요? 제가 느끼는 마음으로는 그분의 사랑을 감히 측정하지 못하겠지요.
우리가 그것을 잊고 있어도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곁에 늘 계십니다.
이제 우리가 그걸 항상 기억해야 되지 않을까요?
한 10여년쯤 전이었을까요. "오 하나님 <속>"이란 영화가 TV로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영화에서 하나님(조지 번스 분)은 식당에서 한 소녀에게 할아버지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에게 오직 "Think GOD"이란 메세지만 전하라고 하지요.
오늘날 우리도 "Think GOD!"이란 메세지가 필요한 것이 아닌지...
가정을 이루고 나서 우리 가족은 "3TG"를 가족모토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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