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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으로 열린 다락방 창가/나의 리아호나

우리 교회도 십자가가 있어야 합니다.

솔정수 윤성조 2007. 10. 7. 17:43

2004. 10. 16 노변의 밤 모임에서 한인상 장로님이 하신 말씀들 중에서




" 많은 사람들이 너희 교회에는 왜 십자가가 없냐고 묻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십자가가 있습니다.

교회 꼭데기에 조형물인 십자가는 없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짊어지라고 하신(마16:24)

십자가, 곧 "사랑과 희생"은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사랑과 희생"이라는 십자가가 없다면 이 세상은 존속할 수 없을 것입니다."



"Try not to difine the spirit nor the spiritual matters,

but let the spirit work!"

(영이나 영적인 것들을 규명하려 하지말고 영이 역사하게 하라.-영을 통해 깨닫도록 하라.)



"이 규명할 수 없을 만큼 끝없고 무한한 우주에서 하나님과 연결되는 끈을 찾기 위해, 하나님께

접근하기 위해 우리는 명상하고, 기도하고, 사유(思惟)할 필요가 있습니다.



찬송가 153 장에 대한 이야기

2절의 두번째 소절 "마음에서 울리는 노래 예수 들으시네" 의 원래 영어찬송가 부분은 "부를 수 없는 노래 예수님 들으실 수 있다네" 인데, 왜 "부를 수 없는 노래"라고 했을까?

한때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도시 나부가 폭도들에게 짓밟혀 무너지고 성도들이 떠나야 했을 당시, 회원들이 폭도들을 피해 어떤 곳에 모여서 모임을 위해 찬송가를 부르려고 할 때 성도들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폭도들이 나타났다는 신호에 소리내어 노래부를 수 없었지만 그들이 두려움 속에서도 마음 속으로 부른 노래는 주님께 상달되었고 보호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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