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잘못된 그립입니다! 상대의 도복 소매 안으로 나의 네 손가락을 넣어서 말아 쥔
상태인데, 만약 상대가 팔을 허공에서 한 바퀴 회전시켜 자신의 소매 도복으로 나의 손가락을
강하게 감으면 나는 손을 쉽사리 빼낼 수가 없습니다. 이 때 상대가 악의를 품고 롤링하거나,
힘을 주어 쎄게 당기거나 뿌리친다면 나의 네 손가락이 쉽사리 골절을 입게 됩니다. )
참고: 롤링이란 앞이나 뒤, 혹은 옆으로 구르는 동작을 통칭합니다.
(사진설명 : 올바른 그립입니다! 나의 엄지 손가락을 상대 소매 도복 안으로 밀어넣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상대 소매 도복을 김밥 말듯이 움켜 쥔 이후, 나의 팔굽과 손목을
약간 비틀어서 상대의 손목을 강하게 압박한 자세입니다)
참고: 이 때 나의 엄지 손가락이 상대의 소매 도복 안으로 들어가 있어도 되고
사진처럼 밖으로 나와 있어도 괜찮습니다.
(사진설명 : 잘못된 그립입니다! 팔의 경우와 마찮가지로 상대가 자신의 발목을
허공중에 한바퀴 돌려 자신의 바지깃으로 나의 손가락을 강하게 감은 상태에서
급히 발을 빼거나 당긴다면 나의 손가락은 쉽사리 골절됩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사진설명 : 올바른 그립입니다! 나의 네 손가락이 상대의 바지깃 위로 김밥 말듯이
도복을 움켜쥔 이후 나의 손목을 약간 비틀어서 강하게 그립을 잡은 경우입니다.)
(사진설명 : 잘못된 그립입니다 ! 나의 엄지 손가락을 상대 소매 깃 안으로 깊게
밀어 넣은 후 손목을 틀어 세워 측면으로 상대 소매 깃을 세워 잡은 경우인데, 상대가
자유로운 나머지 팔의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유도에서 깃 싸움을 하듯이 힘껏 쳐 낸다면
나의 엄지 손가락은 순식간에 골절됩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사진설명 : 올바른 그립입니다! 위의 사진과는 달리 엄지 손가락이 밖으로 나와 있는
그립인데 다소간 악력이 필요한 그립이지만, 손가락이 골절될 위험은 없습니다.
이렇게 상대의 소매 깃을 세워서 움켜쥐는 경우엔 상대의 소매깃이 남지 않도록 최대한
타이트하게 쥐어야만 상대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나를 넘기 위해 [무예 자료] > Grappling · Submission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회차] 인가드 포지션의 개념과 허리세우기 (0) | 2008.11.17 |
---|---|
[스크랩] [2회차] 인가드 포지션에서의 그립 (0) | 2008.11.17 |
[스크랩] [1회차] 클로즈 가드의 압박과 그립 (0) | 2008.11.17 |
[스크랩] [1회차] 클로즈 가드에서 상대의 팔 치우고 목 껴안기 (0) | 2008.11.17 |
[스크랩] [1회차] 클로즈 가드에서 부위별 도복 잡는 법 (0) | 2008.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