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함을 기억함에 대하여
솔정수 윤성조
꺼뜨린 지 오랜
그대를 아주
잠깐만
켜봅니다
거기, 당신 빛으로 빚었던
낡은 내 어둠,
여태
'가슴의 지문 · 우렁찬 고요 > 이윽고 (2012~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산 없는 우산함의 습관적 풍경 (0) | 2015.10.06 |
|---|---|
| 마지막 여름 빨래 (0) | 2015.10.02 |
| 운문 (0) | 2015.09.10 |
| 참 쉬운 시 (0) | 2015.09.08 |
| 그립지 않기로 한 날 (0) | 2015.09.05 |
기억함을 기억함에 대하여
솔정수 윤성조
꺼뜨린 지 오랜
그대를 아주
잠깐만
켜봅니다
거기, 당신 빛으로 빚었던
낡은 내 어둠,
여태
| 우산 없는 우산함의 습관적 풍경 (0) | 2015.10.06 |
|---|---|
| 마지막 여름 빨래 (0) | 2015.10.02 |
| 운문 (0) | 2015.09.10 |
| 참 쉬운 시 (0) | 2015.09.08 |
| 그립지 않기로 한 날 (0) | 2015.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