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29
솔정수 윤성조
참 부끄럽게 외로운
하루였구나
그리운 것 없는 것만큼
큰 외로움도 없으니
'가슴의 지문 · 우렁찬 고요 > ** 6장 허공을 표구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을 33 (0) | 2020.12.31 |
|---|---|
| 노을 32 (0) | 2020.04.14 |
| 노을 28 - 이빨 자국 (0) | 2020.02.18 |
| 노을 25 (0) | 2019.07.26 |
| 노을 22 - 소리의 속살 (0) | 2018.10.21 |
노을 29
솔정수 윤성조
참 부끄럽게 외로운
하루였구나
그리운 것 없는 것만큼
큰 외로움도 없으니
| 노을 33 (0) | 2020.12.31 |
|---|---|
| 노을 32 (0) | 2020.04.14 |
| 노을 28 - 이빨 자국 (0) | 2020.02.18 |
| 노을 25 (0) | 2019.07.26 |
| 노을 22 - 소리의 속살 (0) | 2018.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