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노동하다
솔정수 윤성조
뚜-욱뚝 흥건하게
열병처럼 진한 기억을 흘리며
낡은 서랍에서
그대의 메마른 침묵을 꺼내
퇴고하는 일,
격렬하게
'가슴의 지문 · 우렁찬 고요 > 이윽고 (2012~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 5 (0) | 2015.08.07 |
---|---|
놓치다 (0) | 2015.07.28 |
안개 4 (0) | 2015.04.17 |
집사람과 고기국수 (0) | 2015.04.17 |
벚꽃 (0) | 2015.04.13 |
그대를 노동하다
솔정수 윤성조
뚜-욱뚝 흥건하게
열병처럼 진한 기억을 흘리며
낡은 서랍에서
그대의 메마른 침묵을 꺼내
퇴고하는 일,
격렬하게
안개 5 (0) | 2015.08.07 |
---|---|
놓치다 (0) | 2015.07.28 |
안개 4 (0) | 2015.04.17 |
집사람과 고기국수 (0) | 2015.04.17 |
벚꽃 (0) | 2015.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