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등이 아닌 발등 위 정강이 부위로 찬다.
* 주로 스윙과정에 힘을 싣기 위해 뒷발로 차며 이때 앞발을 45도 정도 빗으로 밟아 나간다.
* 몸의 중심(즉 허리/히프)이 자연스럽게 앞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엉덩이를 돌린다.(즉 전진과 회전을 통해 휘두르는 힘을 최대한으로 크게한다)
* 차는 발쪽의 손은 자연스럽게 뒤로 당겨지게 하여 허리를 중심으로 상/하체가 틀어지게 하여 허리/엉덩이의 회전을 통한 파워의 전달을 보다 강하게 한다
* 통상적인 중단(골반 위 ~ 늑골하단부)보다 위쪽(얼굴부위보다는 아래쪽의 상체)을 찰 때에는 상대방의 팔꿈치에 의해 다치지 않도록 상대방의 가드 위를 얹혀내려 휘둘르듯 찬다.
* 찬 발은 다시 뒤로 회수하거나, 애초부터 휘둘러 차서(임팩트 후 상체도 하체와 틀어짐을 푸는 힘을 이용하여 같이 돌리며) 360도로 돌아오며, 한바퀴 돌아 온 후에는 앞발을 들고 또한 앞발측 팔로 가드를 취하면서 찬 발쪽 손은 앞으로 뻗어 방어자세를 취한다.
* 몸을 한바퀴 돌리면서 휘둘러 차는 경우에는 발의 궤도가 임팩트시 수평으로 꽂히는 게 아니라, 약간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꽂듯이 찬다.(브라질리언 킥의 궤도보다는 완만한 경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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