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8월 말주변이 별로 없던 저는 이 시로 우리자매에게
프로포즈했었답니다.
이제 다시 보니 풋풋하군요. ㅎㅎ
습작의 변
-사랑하는 사람에게-
습작...
이라고들 하지요.
아직은 덜 다듬어진...
그래도 나는 그 말을
좋아합니다.
완전을 소망하는
아직 이루어 나가야 할
꿈이 남아 있기에
오늘도 나는
내 가난한 가슴이
초라해지지 않도록
그 꿈의 여백에
내가 사랑해야할 모든 것들을
어설프게나마
소중하게 스케치 하렵니다.
그리고
그 속에
당신이 허락되면
가난한 가슴 뿐이지만 나는
참 행복한 소망으로
우리 세상을
영원이란 물감으로
채워갈 것입니다.
프로포즈했었답니다.
이제 다시 보니 풋풋하군요. ㅎㅎ
습작의 변
-사랑하는 사람에게-
습작...
이라고들 하지요.
아직은 덜 다듬어진...
그래도 나는 그 말을
좋아합니다.
완전을 소망하는
아직 이루어 나가야 할
꿈이 남아 있기에
오늘도 나는
내 가난한 가슴이
초라해지지 않도록
그 꿈의 여백에
내가 사랑해야할 모든 것들을
어설프게나마
소중하게 스케치 하렵니다.
그리고
그 속에
당신이 허락되면
가난한 가슴 뿐이지만 나는
참 행복한 소망으로
우리 세상을
영원이란 물감으로
채워갈 것입니다.
'별빛으로 열린 다락방 창가 > 가정은 지상의 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원본 (0) | 2008.01.05 |
---|---|
사랑하매 아름다운 사람아 (0) | 2008.01.05 |
오늘도1 (0) | 2008.01.05 |
오늘도2 (0) | 2008.01.05 |
오늘도3 (0) | 2008.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