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지문 · 우렁찬 고요/툭, 출렁 (2000~ )

새벽

솔정수 윤성조 2024. 9. 26. 15:25

새벽

 

                          솔정수 윤성조

 

 

자라나는 것들은 다

아름답다

 

설익은 하루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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