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정수 윤성조
2022. 9. 27. 20:22
깊은 방
솔정수 윤성조
방학 동안 집에 와 있던 막내가
육지에 있는 학교로 올라간 날
퇴근하고 빈 방 문 열어보니
여기서 육지만큼
참 깊다
깊은 방
솔정수 윤성조
방학 동안 집에 와 있던 막내가
육지에 있는 학교로 올라간 날
퇴근하고 빈 방 문 열어보니
여기서 육지만큼
참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