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지문 · 우렁찬 고요/트멍 (2016~2019)
이틀 치의 위안
솔정수 윤성조
2018. 3. 17. 10:50
이틀 치의 위안
솔정수 윤성조
오랜만에 들른 책방에서
모처럼 맘에 박히는 시집이 있어 뒤적이다가
책값 15,000원이 만만찮아 빈손으로 나오면서
이틀 치 점심 짜장면값은 번 셈이라고, 그것도
하나는 곱빼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