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정수 윤성조
2018. 3. 15. 23:44
벚나무
솔정수 윤성조
걸친 거 다 내려놓고
비었다는 것조차 남지 않은
철저한
파산선고 후
드디어 더는
채울 것 없는
회생
벚나무
솔정수 윤성조
걸친 거 다 내려놓고
비었다는 것조차 남지 않은
철저한
파산선고 후
드디어 더는
채울 것 없는
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