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정수 윤성조
2018. 2. 25. 00:44
깨다
솔정수 윤성조
쩌엉-
별빛 하나 날아와
창에 부딪히더니
산산이
깨져 버리는
귀 밝은
잠의 두께
깨다
솔정수 윤성조
쩌엉-
별빛 하나 날아와
창에 부딪히더니
산산이
깨져 버리는
귀 밝은
잠의 두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