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정수 윤성조
2017. 4. 15. 23:27
이유 3
솔정수 윤성조
질 때가 있어
피는 것이다
꽃 빈 자리
기다릴 계절이 남는 것이다
그래,
잊어서 기억은
계절이 되는 것이다
이유 3
솔정수 윤성조
질 때가 있어
피는 것이다
꽃 빈 자리
기다릴 계절이 남는 것이다
그래,
잊어서 기억은
계절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