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지문 · 우렁찬 고요/이윽고 (2012~15)

공사장 블루스

솔정수 윤성조 2015. 8. 25. 22:10

공사장 블루스

 

                     솔정수 윤성조 

 

 

미안합니다

 

얼음물을 더

자주 들이켰습니다

 

그대 생각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