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정수 윤성조
2015. 3. 12. 15:39
불통
솔정수 윤성조
바람의 시어를
읽지 못하는
시인이란 작자나
속독하듯 몇 장 훑다 이내
지나가버리는
바람이란 녀석이나
불통
솔정수 윤성조
바람의 시어를
읽지 못하는
시인이란 작자나
속독하듯 몇 장 훑다 이내
지나가버리는
바람이란 녀석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