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지문 · 우렁찬 고요/짧은 시 긴 울림 안평옥 - 꽃샘바람 솔정수 윤성조 2009. 2. 19. 23:07 꽃은 피고 나만 홀로 고뿔에 몸져누웠다. 그런 것인가 봄 맞는 아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