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지문 · 우렁찬 고요/** 4장 고명
그몰아 가다
솔정수 윤성조
2008. 12. 22. 20:12
그몰아 가다
솔정수 윤성조
나를 낳고는
여태껏 야위어 가는
우리 엄마
젖가슴
무엇을
낳았을까?
저
달은
* 그몰다 : 저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