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지문 · 우렁찬 고요/짧은 시 긴 울림

복효근 - 보름달

솔정수 윤성조 2008. 10. 23. 16:51

땟물 지문이 드문드문 찍혔다

참고 참았다가

누이가 건네주던

차게 식은 삼립호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