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지문 · 우렁찬 고요/** 3장 버릇의 무게

칫솔질

솔정수 윤성조 2008. 10. 22. 00:14

칫솔질

 

                 솔정수 윤성조

 

 

미처 내뱉지도 못한

말의 잇몸을 닦네.

 

우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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