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으로 열린 다락방 창가/가정은 지상의 천국

쉬지 못하는 일요일에

솔정수 윤성조 2007. 12. 14. 08:21

그래도

 

가슴 한 켠

 

기댈 수 있는 당신

 

 

 

 

그리고

 

고사리들의

 

참 고운 기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