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으로 열린 다락방 창가/가정은 지상의 천국
귀로 - 가족
솔정수 윤성조
2007. 12. 14. 08:11
노을녘 너머
불빛들의 그림자숲 너머
또 하루가 내일로 누워 잠든
모퉁이 너머
저어기
아직 잠들지 않은
나의 꿈들